숲속의 책놀이터 정음학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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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후기

정음에 3년째 다니는 이유
작성자 송*원 어머님 날짜 20-11-21 조회 6,898회

안녕하세요? 저는 4학년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.

제 아들은

자기 주장도 강하고,

납득이 되지 않으면 잘 안 움직이고,

공부를 심각하게 하는 스타일도 아닌 아들 사람입니다.

정음은 아이 2학년 3월부터

지인의 소개로 다니게 되었는데요,

그 때부터 쭉 수업은 주2회 진행하고 있고,

에고 세월이 빨리도 가네요.. 거의 만 3년이 다 되어 가네요.

아이에게 "너는 정음을 왜 다니니?" 하고 물으면

언제나 대답은 "음.. 정음은 재미있고, 나에게 도움이 되니까." 입니다.

제가 처음에 정음을 선택한 이유는

자연 속에 아이가 자주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과

원장 선생님과 첫 상담을 하고, 좋은 분인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.

지금은 그 느낌이 믿음이 되었구요.

아이가 정기적으로 숲을 만나고

책을 만나고

좋은 사람을 만나고 온다는 것은

대단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.

굳이 비교하자면, 우리 세종의 아이들은

대치동의 전문화된 학원을 골라 갈 수는 없지만,

(전 그들의 입시 분야 경쟁 우위를 인정합니다.)

세종시에 사는 행운으로

'숲속의 책 놀이터, 정음'을 자부심을 가지고

다닐 수 있다 믿습니다.

저처럼

자연과 책과 좋은 사람의 선한 영향력을 믿으시는 분은

한 번 상담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.

저도 3년 전에 추천해 주신 지인분께

감사하며 다니고 있기에

저와 생각이 비슷하신 어머니들께 정음 추천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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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학을 빨리 끝내기 위해, 연필 2자루로 푸는 기술을 스스로 고안했어요. 표정은 거의 노벨상 수상 과학자입니다. 비슷한 아들 두셔서 속 터지시는 어머니들은 정음으로 연락해 보세요.ㅋ